2달전쯤 구글블로그가 갑자기 삭제도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메일로 들어가 확인을 해보니 스팸성글이라서 블로그를 삭제하였다는 내용인것 같았습니다. 근데 스팸성 글이라고 생각들지 않았기에 다시 검토신청을 했으나 복구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번의 재검토신청에도 복구되지 않았고, 지메일에도 그와 관련된 답변 메일은 오지 않았는데, 이의 신청기간이 90여일되는 것 같았는데, 40여일동안 재검토신청을 해서 복구되지 않으면 다시 하기를 여러번 한 끝에 어제 블로그가 복구 되었습니다.
그 동안 재검토 신청을 여러번 했음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가 어제 갑자기 블로그 주소로 들어가보니 정상적으로 복구되어 있는 걸 보았습니다.
구글봇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스팸성 블로그생각한 것 같다고 하는데, 저와 비슷한 현상으로 블로그가 삭제되는 경우가 몇몇 있다는 걸 알았느데, 보통 재검토 신청을 하면 2일내에 복구가 되었다는 글을 보았는데 저 같은 겨우는 한달 반이나 재검토 신청을 계속 한 뒤에야 겨우 복구가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 이 구글블로그는 아닙니다.
무료로 사용것이니 만큼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반복될듯한데, 처음 격어보는일이고 또 다시 반복될것이라는 생각이떠나질 않네요.
아마 블로그의 내용이 자신만의 창의적인 글이 아니라고 구글봇이 판단한다면 스팸성글로 인식할 경우가 많을듯하단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포스팅을 함에 있어 어떻게 해야할지 다시금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어찌됐던 삭제되었던 구글블로그가 삭제되었다가 여러번 재검토 신청하여도 복구되지 않아서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고있던 차에 해결이 되었는데, 의아하기도 하고 다행이라 생각이 됩니다.
구글블로그가 이렇게 갑자기 삭제될수 도 있다는 걸 격어보면서 구글블로그가 다른 블로그대비 자율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무료 블로그인 한큼 한계는 있다 여겨지니다.
왜 워드프레스를 유료로 이용하고 있는지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료로사용하는 블로그는 언젠가 갑자기 구글블로그처럼 삭제되어 자신의 그동안 포스팅한 자료가 한순간 날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스토리도 그렇고 네이버 블로그도 마찮가지 인듯 한데, 아직 구글블로그와 같은 경헙을 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 언젠가 갑자기 같은 현상을 격을 꺼란 생각이 드네요.
다행인건 포스팅의 내용이 스팸성이나 상업적인 글이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고객센터를 통해 해결이 될수도 있을듯한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무료인인 만큼 이런점을 감수하고 써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워드프레스로 넘어갈 생각도 예전에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이용부담과 유지 실력의 부족으로 그냥 무료로 제공되는 블로그가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을 하여 지금껏 사용하고 있지만 요즈음 들어 그 선택이 옮은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요즈음 흔히 말하는 저품질이라는 다음검색 순위에서 밀리거나 아예 검색조차 되지 않는경우가예전에 비해 더욱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여겨지는데, 이러한 이유로 티스토리보다는 블로그스팟을 주력으로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막상 블로그스팟이 삭제 되어보고 보니 무료블로그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블로그가 제일 좋냐라고 물으신다면, 워드프레스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게 할려면 어느정도의 유지비용도 핋요하고 무엇보다 어느정도 이쪽으로 좀 알고 있어야 블로그를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에 반에 무료블로그는 어느정도 셋팅이 되어있어 어지간하면 누구나 사용하여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블로그를 오래사용할 계획이라면 어떤 블로그를 선택하는게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높은 궐러티의 자신만의 창의적인 글을 쓸수 있다면 어느 블로그던 사용해도 괜찮다 여겨지지도 하는데,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이번에 구글 블록그가 삭제되는 현상을 격어보았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티스토리보다는 구글 블로그를 위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유는 그나마 티스토리 대비 포스팅 내용에 자율성이 높다는 이유 한가지 때문입니다.
굳이 또다른 이유를 들자면 좀 더오래 살아남아 있을듯한 블로그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면도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