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마트폰에도 기본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되는 소프트웨어가 기본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는 경우가 있는듯 한데, 이는 그 만큼 효고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블루라이트차단 어플을 별도로 다운받아 사용할수도 있는데, 성능은 비슷한듯 합니다.
처음엔 블루라이트의 효가에 대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렸습니다. 다 이런건 제품을 팔기위한 상술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광고과 틀리게 실제 사용시 효고가 없는 경우가 많았기에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이나 필터도 그중에 하다가 아닐까 생각들었습니다.
갤럭시 s7에 블루라이트차단이 기본적으로 탑재된걸 생각해 보면 효과가있을듯 할것 같단 생각이 처음 들긴 했습니다.
그러다가 시력이 예전과 달리 더 안좋아지는 걸 느껴써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서, 야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블루라이트 필터를 주문했습니다. 스마트폰용, 노트북용, 데탑용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노트북과 데탑의 경우는 난반사가 되지 않는 필터인데, 눈의 편안함이 더 좋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대신 화면의 선명함은 좀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그래픽 작업을 하는 경우라면 블루라이트 필름 선택시 이런 점을 고려해서 선택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트북이 메인이고, 데탑이 서브용인데, 확실히 블루라이트 필터의 효과는 있습니다. 처음엔 그렇게 큰 차이를 느기긴 힘들진만, 한달 두달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과 달리 눈의 피로함이 덜 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눈의 운동도 동반된다면 더 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한곳을 오래 눈의 촛점을 두가 보면 잘 쓰지 않는 다른 눈의 근육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는듯 한데, 저 같은 경우는 좀 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눈 운동을 위, 아래,좌우로 등등 운동을 하고 있는데, 처음엔 눈 주위 근육이 맘대로 움직여 지지 않는듯 했는데 . 지금은 자주 운동울 해주니 눈알을 움직여 주는 주의 근육의 힘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눈 주위 근육이 좋아지면서 자연스레 시력, 뜩히 가까이 보다 멀리 촛점을 맞출때 예전과 다른 빠릿함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눈 둥동을 하면서 초기엔 정말 호전이 하루하루 되는 느김을 받았는데, 일정 수준으로 호전되니 그 다음부터는 더 이상 호전된다는 느낌을 받기는 힘듭니다. 그냥 이 정도로 호전된 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더 이상 다시 예전처럼 나빠지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눈 운동을 할 생각입니다.
눈 운동과 블루라이트 필터를 따로 비교 해본다면 블루라이트 필터가 더 효가가 있다고 느껴지지만, 블루라이트 필터와 눈 운동이 함께 더해 지면 효과는 배가 되는 듯 합니다. 이렇게 같이 했을 눈 운동이 훨씬 효과가 좋게 느껴집니다.
블루랑트 차단 필터를 사용하고, 눈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지금은 예전고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 만큰 예전엔 눈 건강이 좋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제일 좋아진건,가까운 거리에 촛점을 두고 있다가 먼곳의 물체에 촛점을 맞출때 촛점이 잘 맞춰지지 않아서 흐려게 보이는 시간이 정말 짧아 졌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눈이라면 눈 깜짝할때 촛점이 맞춰지겠지만, 저는 정말 가까운곳에 촛점을 5분정도만 보고 있다가도 먼곳으로 시선을 돌리면 아예 물체에 촛점이 잡히지 않아서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 이상 흐리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가까운곳에 촛점을두는 노트북 화면을 오래보면 볼수록 더 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법 오래 노트북 화면을 쳐다보다가 먼속에 시선을 돌려도 바로는 아니더라도 제법 빨리 촛점이 잡혀 물제가 정확히 보입니다.
그 물체가 만약 사람얼굴이였을때 좀 당황할때도 있었습니다.
좀 더 일찍 눈운동도 해주고, 블루라이트 필터도 사용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블루라이트 필터의 경우 약간 비싼감이 들긴하지만, 한편으론 그 동안 눈 건강을 위해 들인 돈에 비하면 정말 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요즈음 노트북 액정도 플리커 프리 기능이 있는게 보이는데, 건강을 생각한다면,약간의 금액을 더 지불하더라도 이런 기능이 있는 모니터나 노트북을 선택하게 좋을 듯 싶단 생각이 듭니다.